컴퓨터와 소통하기

사람과 사람은 다양한 언어를 이용해서 대화한다. 한국인은 한국어, 일본인은 일본어, 중국인은 중국어,

그리고 만국 공통어인 영어도 있다.

이토록 다양한 언어로 우리는 여러 사람과 소통 할 수 있다.

 

그렇다면, 컴퓨터와는 어떻게 소통할까?

 

컴퓨터는 기본적으로 '기계어'만을 알아듣는다.

기계어란 0과 1로만 이루어진 언어이다.

0100100001100101011011000110110001101111
Hello를 기계어로 번역한것이다. 

이렇게 0과1로만 컴퓨터와 대화할 수 있다면 할 수 있겠는가...? 물론 초기의 컴퓨터와는 정말 01011.... 이렇게 소통했겠지만, 현재의 우리는 컴퓨터와 대화할 수 있는 번역기가 있다.

 

컴파일러 Compiler

미국여행을 갔는데 영어를 잘 못하면 우리는 번역기를 쓸 것이다. 번역기에 '저는 한국인입니다.'라고 한국어를 입력하고 번역을 하면 'I'm korean' 이라고 영어로 번역을 해준다.

이러한 번역기처럼 인간의 언어를 컴퓨터가 읽을 수 있는 기계어로 편집해주는 도구를 '컴파일러' 라고 한다.

컴파일러를 통해 우리는

public class MainMethod01 {
	
	public static void main(String[] args) {
		
		System.out.println("Hello world");
	}
}

이렇게 영어로 명령어를 작성 할 수 있고 컴파일러가 기계어로 번역을 해준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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